외국 생산 전기 용품을 해외 직구(공동구매 해외직구 등)를 통해 구매할 경우

일부 공구 대행사의 불법.탈법적인 행태로 인해

소비자에게 2차 피해가 전가되는 경우가 많으니 아래 내용을 참조 바랍니다.

카페.블로그 등의 공동구매 등의 형식으로 이뤄지는 

해외 직구시 반드시 알아 보셔야 할 사항 중 하나를 알려 드립니다.

해외 생산 제품을 국내 도입 판매시

반드시, 꼭, 필히

대한민국 KC 인증서가 필요합니다.

KC 인증은 제품의 전기.전파 안전 규격이 국내 기준에 부합 되는지 여부를 시험하는 인증으로

각 나라 마다의 전기.전파 사용 기준이 다르므로

굉장히 중요한 인증 절차 입니다.

해외 제조사가 KC인증서를 취득 했다면

국내 어느 누구나 수입 유통 판매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제조사의 KC인증 취득이 없다면

수입 업자가 반드시 

국립전파연구원에서 발급하는 

"방송통신 기자재등의 적합등록 필증"을 교부 받은 후

상품의 수입 유통.판매가 가능 합니다. 

둘 다 모두 없다면

불법,탈법 행위로

관세법, 부가가치세법, 전기.전파 통신 안전법 등의 저촉을 받을 뿐 아니라

화재 등의 안전사고시

사용자는 보험사로 부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 제조사 대부분은

국내 KC인증을 받지 않은곳이 많습니다.

따라서

제품 구매시 

제조사의 KC인증서 또는 수입업자가 받은 방송통신가자재등의 적합등록 필증을

확인하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수입업자의

방송통신가자재등의 적합등록 필증 

확인방법은

국립전파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 하십니다.